실명예방재단, 총 1960만원 후원해
배우 장근석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장근석 갤러리'가 장 씨의 스물 아홉 번 째 생일을 맞아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눈 수술지원비 32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영)에 후원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장근석 갤러리는 4년 전 장 씨의 데뷔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재단에 개안수술비를 후원한 이후 4년 째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960만원을 후원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있었던 12명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재단은 후원금을 녹내장, 황반변성 등 실명 원인성 안질환으로 눈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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