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여명808·모닝케어까지 4개 제품 비교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4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다섯 번째 평가 품목으로 숙취해소음료를 선정하고 오늘(28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톡톡'은 소비자종합포털 '스마트컨슈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공유하는 소비자 제품 평가 코너다.
이번 평가 대상 제품은 광동제약 '헛개파워', ㈜그래미 '여명808', 동아제약 '모닝케어',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등 시장점유율 기준 상위 4개 제품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사용 경험이 있는 숙취해소음료를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를 통해 소비자의 생생한 평가정보와 함께 올바른 숙취해소 방법, 바람직한 음주습관 및 적정 알코올 섭취량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닐슨코리아 조사에 의하면 숙치해소음료 시장은 2012년 기준 1900억원 규모다. 2008년 1140억원과 비교하면 4년 사이 66.7%나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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