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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40대 이상 80% 점유…여성 5배 더 많아건보공단 "정기적인 경부초음파 검사 조기발견에 도움"
정우성 기자  |  19171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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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2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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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최근 5년간 2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5배 더 많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건강보험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갑상선암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갑상선에 생긴 악성 결절을 의미하는 갑상선암은 방치 시 암이 커져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또는 원격전이를 일으켜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 중 갑상선암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280425명에서 2017년 341155명으로 연평균 5.0% 증가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약 5배 많았다. 남성은 2013년 45880명에서 2017년 60148명으로 31.1%(연평균 7.0%), 여성은 2013년 234545명에서 2017년 281007명으로 19.8%(연평균 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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