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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유시비 "환자 중심 가치 다짐"
홍지연 기자  |  19171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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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9  2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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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소재 글로벌 제약사 '한국유씨비제약'이 한국지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한국지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본사에서 환자중심의 가치 실현과 상생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 임직원 및 참석자들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함께 케익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유씨비제약 전 직원을 비롯해 주한 벨기에 대사 및 협력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황수진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직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유씨비제약은 벨기에 소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업으로, 1989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르텍, 씨잘, 케프라 등 알레르기와 뇌전증 영역에서 꾸준히 신약을 선보여왔다. 

더불어 유한양행, 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과도 유통판매, 위탁생산 등 협력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에서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환자 중심의 가치(Patient’s Value)'를 최우선으로 여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소아 환자들을 위한 미술 심리 치료 프로그램인 '아트버스'가 대표적이며, 자체 개발한 희망 캐릭터 애착인형 판매금으로 비혼모를 지원하거나 임직원 법인 카드 포인트를 모아 아동구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이색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뇌전증 환우들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뇌전증 인식 개선 광고물을 강남역 인근 옥외 간판에 게재하는 등 활동들을 지속해왔다.

황수진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30년간 한국유씨비제약은 환자로부터 영감을 얻어 과학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탄생시켜왔다”며, “또한 단순한 질환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삶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금처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유씨비제약 임직원들은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국유씨비제약의 역사와 이념을 되새겨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 후 장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4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에 자주 마주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과도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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