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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세벡, 병용처방으로 내성결핵 획기적 치료효과"큐리언트, 세계 세최 결핵학회 WGND서 연구 발표
정우성 기자  |  19171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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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1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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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세벡'의 병용처방으로 내성결핵이 획기적으로 치료됐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큐리언트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최대의 결핵학회 WGND(Working Group on New TB Drug)에서 '텔라세벡(telacebec, Q203)'의 초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WGND는 매년 개최되는 학회로 올해도 큐리언트를 비롯해 GSK, 얀센, 오츠카 등이 참석,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수많은 공동연구와 기술제휴 등 협력방안이 논의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결핵 학회이다.

텔라세벡 임상을 주도한 TASK의 안드레아스 디아콘 교수는 "이번 WGND에서 초기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약 60명 환자를 대상으로 텔라세벡 100mg, 200mg, 300mg을 14일 간 하루 한번 투여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핵균 감소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보여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안드레아스 교수는 이러한 텔라세벡의 임상결과는 최근 출시된 내성결핵 치료제과의 병용처방으로 내성결핵에 대한 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뿐만 아니라 결핵연구그룹의 오랜 숙원사업인 범용적 처방(Universal Regimen) 개발의 'Missing Link'를 완성할 수 있는 결과라며 이번 임상 성공의 의미를 부여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결핵의 범용적 처방법은 일반결핵과 내성결핵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처방법으로 인류보건 측면에서 결핵퇴치의 의미와 함께 상업적으로는 새로운 시장창출이라는 의미가 공존한다"며 텔라세벡 가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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