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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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9.1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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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첫 진행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보텔강남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GAIN Korea 2019(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 Korea 2019)'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갈더마 글로벌 의학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인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의 주제로 전세계에서 진행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 및 해부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강연 등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갈더마 레스틸렌 R&D 연구소장 페르 윈로프(Per Winlöf)와 두 명의 해외 연자인 스테파니 램(Stephanie Lam)과 마르쿠스 모라이스(Marcus Morais)가 초청됐다. 국내 연자로는 성형외과 전문의인 샘스킨성형외과의원 홍기웅 원장, 별성형외과의원 백형익 원장, 연세이원성형외과의원 이원 원장, 라이크성형외과의원 이용우 원장 및 엠에이치의원 김지선 원장을 초청해 학술적 교류와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이끌었다.

갈더마 레스틸렌 R&D 연구소장 페르 윈로프(Per Winlöf)는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 (Restylane)'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스틸렌의 고유 기술인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와 OBT™(Optimal Balanced Technology) 두 가지 공법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된 레스틸렌 포트폴리오의 물성학적 특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아시아에서 에스테틱 전문 강연자 및 교육 전문가로 저명한 스테파니 램 박사와 세계피부과 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WCD) 등에서 갈더마의 대표 에스테틱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마르쿠스 모라이스 박사는 하부 안면(lower face) 시술의 중요성, 개인맞춤형 시술을 위해 다양한 레스틸렌의 각 제품이 어떻게 시술 효과와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에스테틱 전문가들은 한국의 시술 트렌드 강의 및 시술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 시술 생중계를 통해 갈더마의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해부학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강의하는 독특한 진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시술 노하우가 공유되어 참석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확인한 국내외 의료진들의 갈더마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갈더마코리아는 본사의 대표적인 대규모 네트워크 프로그램 ‘GAIN’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의료진들과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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