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16일 환자 등 애환담은 '샤우팅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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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16일 환자 등 애환담은 '샤우팅카페' 열어
  • 이광열 기자
  • 승인 2015.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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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 엠스퀘어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이하 환단연)는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위치한 엠스퀘어(M square)에서 '환자 shouting(샤우팅) 카페'를 개최한다.

'환자 샤우팅 카페'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당했던 억울함이나 불만, 가슴 속 상처를 쏟아내는 의료민원 소통의 장이다. 환단연은 환자나 그 가족들이 의료현장에서 체험한 여러 사례와 이야기를 자유롭고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사연을 접수할 참가희망자들은 환자샤우팅카페 공식 홈페이지(www.shoutingcafe.kr) 게시판 '샤우팅 사연신청'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환단연(1899-26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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