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812명...사망자 4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자리 수로 늘었다. 하룻사이에 113명 새로 추가된 것이다. 이중 9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6명 늘어 누적 413명이 됐다. 치명률은 1.73%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93명, 해외유입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812명(해외유입 3228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09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9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1명, 부산 5명, 대구 1명, 인천 4명, 광주 3명, 울산 1명, 경기 21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경북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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