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952명...사망자 4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63명 늘었다. 이중 5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1명 증가해 누적 416명이 됐다. 치명률은 1.74%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3명, 해외유입 1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952명(해외유입 3247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0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명, 부산 16명, 인천 4명, 경기 19명, 충남 1명, 경북 4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