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4027명...사망자 4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75명 늘었다. 이중 52명은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4명 증가해 누적 420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2명, 해외유입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027명(해외유입 3270명)이라고 밝혔다.
또 182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명, 부산 8명, 인천 7명, 대구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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