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4091명...사망자 42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64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 사례가 64명이다. 사망자도 1명 증가해 누적 421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47명, 해외유입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또 1825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6명, 부산 5명, 인천 5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14명, 충북 1명, 경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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