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4353명...사망자 42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자리수로 늘었다. 국내 사례 94명을 포함해 총 114명이 하룻사이에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94명, 해외유입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353명(해외유입 3325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594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9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5명, 경기 49명, 전북 6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