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7284명...사망자 47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89명 늘었다. 이중 72명은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1명 증가해 누적 477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72명, 해외유입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284명(해외유입 3907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4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16명, 강원 4명, 충남 8명, 경남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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