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퍼시픽, 소아암재단 정서지원 사업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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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퍼시픽, 소아암재단 정서지원 사업기금 전달
  • 이광열 기자
  • 승인 2014.12.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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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하 환아 미술·심리치료 등에 사용

일명 '악마크림'으로 알려져 있는 화장품 업체 케이비퍼시픽이 지난 30일 낮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환아 정서지원사업 기금 등을 전달했다.

라라베시 고객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인 이 금액은 만 18세 이하의 소아암 환아 어린이들의 정서지원사업 으로 지원된다.

이 업체 임직원 일동은 소아암재단의 사업에 관심을 갖던 중, 최근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지원사업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소아암재단은 장기간 치료로 심리적 손상을 입거나 사회성 결여 등 환아들이 갖게 된 문제를 미술치료 등으로 해결하고 심리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소아암재단 사무국(02-3675-11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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