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DA, 다발골수종 '피펙스토' 가속승인 철회절차 개시 FDA, 다발골수종 '피펙스토' 가속승인 철회절차 개시 FDA는 다발성 공수종 5차치료제로 가속승인을 받은 피펙스토(Pepaxto)에 대한 승인철회 절차를 개시했다.FDA는 스웨덴 제약사 온코펩타이즈(Oncopeptides)가 피펙스토의 확증임상의 실패 이후 FDA로 부터 제안받은 가속승인 철회권고를 거부함에 따라 25일 연방관보를 통해 가속승인 철회제안에 대해 한달간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 절차를 시작했다.피펙스토의 승인유지 또는 철회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9월 25일까지 제출하면된다.이와관련 온코펩타이즈는 FDA 승인유지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는 의견을 담은 항소서류를 접수완료하고 FDA는 지금 | 주경준 기자 | 2023-08-30 06:12 "실손보험 청구대행기관으로 심사평가원 부적절...제외될 것" "실손보험 청구대행기관으로 심사평가원 부적절...제외될 것"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최근 통과한 이른바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안(보험업법개정안)과 관련, 심사평가원이 청구를 대행하는 건 부적절해 중계 위탁기관에서 제외하기로 정부와 의료계가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보건복지부 임혜성 필수의료총괄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임 과장에 따르면 보험사가 실손보험 청구관련 사항을 전문 중계기관에 위탁해 청구 과정을 전산화하도록 하는 이른바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안이 최근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전재수·고용진·김병욱·정청래 의원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5-24 06:16 자가치료용 마약류 취급승인 간소화법 등 법안소위 통과 자가치료용 마약류 취급승인 간소화법 등 법안소위 통과 자가치료용 마약류 의약품 취급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입법안 등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첫 관문을 넘어섰다. 의료광고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들과 약국 담합행위 알선·중재자 처벌법도 함께 처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41건의 법률안을 심사해 마약류관리법개정안(대안), 의료법개정안(대안), 약사법개정안(대안) 등을 의결하고, 각각의 법률안은 폐기하도록 했다. 먼저 마약류관리법의 경우 환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치료용 마약류 취급승인을 받고 한국희귀의약품센터가 수입승인을 받은 경우 수입 이후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3-22 06:06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민간보험사 이익위한 악법"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민간보험사 이익위한 악법"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결국 민간보험사 이익만을 위한 악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험업법'일부개정법률안(이하 '청구간소화법안')과 관련해 이같이 꼬집었다.해당 법안은 실손보험 청구절차의 번거로움으로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편익을 위해 의료기관에 보험금 청구업무를 대행시키겠다는 취지이나 실상은 보험회사의 환자정보 취득을 간소화해 향후 보험금 지급 최소화를 통해 손해율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결국은 민간보험사 이익만을 위한 악법이 될 것 의약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9-11 18:36 시민단체 "최동익 대체조제 활성화 약사법 찬성"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준비 중인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법안에 대해 시민단체는 찬성입장을 표명했다. 대신 환자 사전 동의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는 14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환자 본인부담과 건강보험 재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식의 대체조제에 찬성한다"면서 "심평원 통보로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 필요한 입법"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대신 대체조제는 반드시 환자에게 사전 고지하고 동의를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단서를 붙였다.현행 약사법에서도 환자 사전동 정책/제도 | 정우성 기자 | 2015-01-16 0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