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암센터 무더기 감사처분…공익연구·대학원 '운영 부실' 국립암센터 무더기 감사처분…공익연구·대학원 '운영 부실' 공공기관인 국립암센터가 공익적암연구사업과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등의 운영 부실로 정부로부터 무더기 감사처분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종합감사 처분요구서를 공개했다.우선, 암센터 대표사업인 공익적암연구사업 관리운영 '부적정' 조치를 내렸다.국립암센터는 관련 규칙에 따라 매년 공익적암연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고를 통해 신청한 과제는 평가계획에 따라 연구사업심의위원회를 거쳐 원장이 선정하도록 정하고 있다.암센터의 공익적암연구사업 연구비는 2018년 198억원, 2019년 246억원, 2020년 2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4-01-19 07:04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7월 5일]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7월 5일] ■분당서울대병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센터장 우세준)가 지난 4일 헬스케어혁신파크 융합홀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의료기기 R&D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해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우세준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장, 유철욱 한국산업의료기기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기 연구개발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3-07-05 10:39 [뉴스더보이스 의료계단신 - 4월 20일] 암센터, 국내 최대 규모 췌장암 환자 유전적 원인 분석국립암센터 연구진이 국내 최대 규모로 췌장암 환자의 유전적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췌장암은 명확한 증상이 없고, 조기 진단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13.9%에 불과한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 체질량지수의 증가, 당뇨, 음주, 만성 췌장염 등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은 5~10%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부분 국외 연구에 의해 알려져 왔으며, 국내에서는 소규모 췌장암 유전인자에 대한 연구만 수행됐다.이러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표적치료연구과 공선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3-04-20 15:38 [뉴스더보이스 의료계단신 -7월 4일] [뉴스더보이스 의료계단신 -7월 4일] 790g 초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 성공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 6월 17일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에 성공했다.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란 1,000g 미만으로 출생한 신생아를 말한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환아는 28주 4일이라는 짧은 재태주수를 거쳐 790g으로 출생한 남자아기로, 출생 당시 대동맥과 폐동맥을 연결해주는 동맥관(Ductus arterious)이 지속적으로 열려있는 동맥관 개존증으로 판정됐다.출생 전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 공급을 위해 열려있는 동맥관은 출생 후 자연 의약포커스 | 뉴스더보이스 | 2022-07-04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