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장-임인택·건보국장-정윤순·산업국장-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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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장-임인택·건보국장-정윤순·산업국장-정은영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2.08.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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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실·국장급 인사발령...보건정책관 이형훈

보건 실·국장 모두 산업국장 출신 눈길

새 정부 보건복지부장관이 공석인 상태에서 미뤄졌던 실·국장급 인사가 나왔다. 

보건의료정책실장에는 임인택(행시37) 건강정책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또 보건의료정책관에는 이형훈(행시38) 보건산업국장이, 건강보험정책국장에는 정윤순(행시39) 질병관리청 연구기획조정부장이, 보건산업정책국장에는 정은영(서울약대) 정신건강정책관이 각각 배치됐다. 보건의료정책을 관장하는 실국장 두 사람 모두 보건산업정책국장 출신이라는 게 눈길을 끈다.

보건복지부는 8월12일자로 이 같이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실장급을 보면, 사회복지정책실장에는 전병왕(행시38) 보육정책관, 인구정책실장에는 최종균(행시37)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에는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이 각각 승진 발령됐다. 

국장급은 대거 자리이동이 있다. 직위와 발령자는 정책기획관 정경실(행시40), 복지정책관 정충현(현 사회서비스정책관, 행시36), 사회서비스정책관 김혜진(현 복지행정지원관, 행시38), 인구아동정책관 신꽃시계(현 정책기획관, 행시38), 보육정책관 배금주(현 인구아동정책관, 행시39), 연금정책국장 이스란(행시40), 보건의료정책관 이형훈(현 보건산업국장), 건강보험정책국장 정윤순(현 질병관리청 연구기획조정부장), 정신건강정책관 곽숙영(현 복지정책관, 행시36),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은영(현 정신건강정책관) 등이다. 

또 김현준(행시39) 의료보장심의관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으로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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